Green Planet Pack — 초록별팩
← 인사이트 전체
비교

포토카드 재질,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

종이·PVC·렌티큘러 세 계열의 차이를 두께와 표현, 최소 수량으로 정리했다. 렌티큘러는 1,000매부터라 소량 굿즈에는 애초에 맞지 않는다.

종이·PVC·렌티큘러 포토카드 세 가지를 나란히 놓고 두께와 특성을 비교한 도식

포토카드 재질은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, 표현할 수 있는 것, 최소 수량 셋을 놓고 고른다.

종이·PVC·렌티큘러 세 계열이 있고, 셋은 서로 맞바꿔지는 관계다.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주는 구조라 "무엇이 제일 좋은가"보다 "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"가 실제 기준이 된다.

초록별팩이 제작한 프로야구 구단 포토카드 세 장 — LG 트윈스, KIA 타이거즈, 삼성 라이온즈

실제 제작한 구단 포토카드

세 계열은 무엇이 다른가?

포토카드 세 계열의 두께와 제약종이0.3 ~ 0.5mm가볍다 · 수량 제약 없음PVC0.7 ~ 0.8mm신용카드와 같은 두께렌티큘러시트 + 인쇄 합지1,000매부터

단면 두께를 비율로 표현한 것이며 실제 축척은 아니다

포토카드 세 계열의 두께와 제약

종이PVC렌티큘러
두께0.3~0.5mm (지종에 따라)0.7~0.8mm시트 + 인쇄 합지
손맛가볍고 얇다신용카드와 같은 단단함두껍고 묵직하다
표현인쇄 표현이 가장 자유롭다광택과 발색이 강하다각도에 따라 상이 바뀐다
최소 수량제약 없음제약 없음1,000매부터
단가낮음중간높음

종이는 언제 고르나?

수량이 적거나, 후가공을 다양하게 쓰고 싶을 때 맞다.

종이는 최소 수량 제약이 없다. 100장만 만들어도 된다. 박 계열(금박·은박·홀로그램박)이나 부분 유광 코팅 같은 후가공도 가장 자유롭게 얹힌다. 인쇄 표현의 폭도 넓다.

대신 얇다. 0.3~0.5mm면 손에 쥐었을 때 카드보다 인쇄물에 가깝게 느껴진다. 오래 만지면 모서리가 상하고, 습기에도 약하다.

소량 제작이거나 후가공으로 승부를 볼 때 고르면 된다.

PVC는 언제 고르나?

소장용으로 만들 때 맞다.

0.7~0.8mm는 신용카드와 거의 같은 두께다. 쥐었을 때 단단하고, 휘어도 돌아온다.

PVC는 무광과 유광 중 하나를 먼저 정하고 시작한다. 재질 자체가 갈리기 때문에 나중에 바꿀 수 없다. 유광은 발색이 강하게 올라오고, 무광은 차분하면서 지문이 덜 남는다. 디자인 시안을 잡기 전에 정해야 하는 항목이다.

PVC 안에서도 홀로그램 소재를 쓸 수 있다. 다만 이건 소재를 홀로그램지로 고르는 것이라 발주 초기에 정해야 한다. 홀로그램이 세 가지로 나뉜다는 이야기를 함께 보면 어느 방식인지 짚기 쉽다.

대신 단가가 종이보다 올라간다. 그리고 후가공 선택지가 종이만큼 넓지는 않다.

렌티큘러는 언제 고르나?

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효과가 필요할 때 맞다. 그리고 수량이 충분할 때만 가능하다.

렌티큘러에는 두 종류가 있다.

  • 트랜스폼 — 각도를 바꾸면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로 바뀐다. 널리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가장 많이 쓴다
  • 3D — 상에 깊이가 생긴다. 앞뒤로 층이 나뉘어 보인다

"렌티큘러" 하면 대개 트랜스폼을 떠올린다. 3D는 같은 렌즈 시트를 쓰면서 표현만 다른 쪽이라 함께 검토해볼 만하다.

렌티큘러 — 트랜스폼과 3D의 움직임트랜스폼

각도를 바꾸면 다른 장면으로 바뀐다

3D

멀수록 적게, 가까울수록 많이 움직인다

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 이미지이며, 실제 제작물이 아니다

렌티큘러 — 트랜스폼과 3D의 움직임

제약이 분명하다. 최소 수량이 1,000매다.

렌즈 시트에 맞춰 이미지를 잘게 나눠 배치하고, 인쇄물과 시트를 정확히 맞춰 합지해야 한다. 조금만 어긋나도 상이 겹쳐 보인다. 이 정밀도 때문에 공정이 까다롭고 단가도 높다.

소량 굿즈를 계획 중이라면 렌티큘러는 처음부터 선택지가 아니다. 이걸 먼저 알아야 디자인 방향을 헛돌리지 않는다.

발주 전에 정해둘 것

  • 규격 — 신용카드 규격(85.6 × 54mm)이 기본이다. 바꾸면 기성 슬리브·바인더와 안 맞을 수 있다
  • 수량 — 렌티큘러를 쓸지 말지가 여기서 갈린다
  • 후가공 범위 — 박 계열(금박·은박·홀로그램박)과 부분 유광 코팅은 소재를 정할 때 함께 잡는다. 홀로그램은 세 방식 중 무엇인지까지 짚어야 한다
  • 소재 우선, 디자인 나중 — 특히 렌티큘러는 디자인 자체를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

세 계열 모두 포토카드·굿즈 라인에서 제작한다. 앨범에 들어가는 경우라면 앨범 구조와 함께 잡는 편이 낫다.

자주 묻는 질문

포토카드에 표준 규격이 있나요?
신용카드 규격(85.6 × 54mm)을 기본으로 씁니다. 다른 규격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. 다만 규격을 바꾸면 슬리브나 바인더 같은 기성 보관 용품과 맞지 않을 수 있어, 팬덤용이라면 표준을 따르는 편이 무난합니다.
종이와 PVC는 두께가 얼마나 다른가요?
PVC 계열은 0.7~0.8mm, 종이 계열은 지종에 따라 0.3~0.5mm입니다. PVC가 신용카드와 거의 같은 두께라, 손에 쥐었을 때의 단단함이 확실히 다릅니다.
렌티큘러는 왜 단가가 높은가요?
렌즈 시트에 맞춰 이미지를 나눠 배치하고 인쇄와 시트를 정확히 맞춰 합지해야 합니다. 조금만 어긋나도 상이 겹쳐 보이기 때문에 공정이 까다롭습니다. 최소 수량도 1,000매부터입니다.
소재를 정한 뒤에 바꿀 수 있나요?
어렵습니다. 소재에 따라 인쇄 방식과 후가공 가능 범위가 달라지고, 렌티큘러는 디자인 자체를 다르게 준비해야 합니다. 소재를 먼저 정하고 디자인을 맞추는 순서가 안전합니다.

관련 사업 영역

포토카드 · 굿즈

SAMPLES · QUOTE

제작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